08.08.2019

세계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는 오늘 호주 최초의 리테일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티쏘 부티크 시드니를 공개했습니다.

시드니의 활기찬 상업 지역 중심부, 피트 스트리트 몰의 미드시티 쇼핑센터에 위치한 이 매장은 호주에서 가장 큰 티쏘 컬렉션을 전시하고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구매 경험을 선사합니다.
티쏘 시드니 부티크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전통 스위스 시계 4개 중 1개인 티쏘 시계의 매장 내 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시계 기술자를 두고 있습니다.
티쏘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시드니에서 배터리 교체, 링크 및 스트랩 조정, 진단, 세척을 전문으로 하는 직접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165년 이상의 품질과 혁신을 자랑하는 티쏘는 세계 최대의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티쏘는 전 세계 360개 부티크에 새로 추가된 티쏘 부티크 시드니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프랑수아 티에보 티쏘 사장은 “미드시티 쇼핑센터는 시계 애호가들에게 유명한 허브이며, 호주 고객들 사이에서 활기찬 구역에 위치한 트렌디하고 핫한 장소입니다. 우리 매장이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고 모두에게 풍요로운 시간을 제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