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의스포츠파트너쉽

티쏘와 사이클은 수년 전부터 밀월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전설적인 부엘타의 파트너인 워치메이커 티쏘는 18개 스테이지의 시간을 1,000분의 1초 단위로 계측하여 사이클리스트의 기록을 확정하는 놀라운 일을 줄곧 해 오고 있습니다. 시간을 지배한다는 것은 스위스 최고의 정확성을 갖춘 기술적 쾌거라는 스타일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티쏘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숫자를 제어하려는 것은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감성과 무의식에 의한 힘 때문입니다.

카 레이싱의 스피드 세계에 뛰어든 티쏘는 MotoGP™과의 제휴를 통해 모터 스포츠에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2001년도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됩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모터사이클에서 티쏘가 권위있는 세계적 이벤트들과 맺은 제휴관계는 회사와 제품의 특성과 무브먼트에 숨겨진 기술, 그리고 챔피언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경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2003년, 티쏘는 빠르게 질주하는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최초의 MotoGP™ 공식시계를, 그리고 2004년에는 티쏘 T-레이스를 계속 생산하게 됩니다.

EPCR과 티쏘가 2015/16 유러피언 클럽 럭비 시즌의 개막 전야에 5년 계약을 발표함에 따라 티쏘는 2019/20 시즌말까지 챔피언스컵과 챌린지컵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 시간 계측 기술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티쏘는 이를 통해 EPCR이 속한 스위스와 다시 한번 강력한 연계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챔피언스컵과 챌린지컵은 매 시즌 137 경기가 열리고, 같은 장소에서 주말에 결승전이 열립니다. 2016년, 프랑스 리옹 그랑 스타드에서 열린 Saracens과 Racing 92간 챔피언스컵 결승전은 86,000명 이상의 관객을 경기장에 유치하고 세계 95개국에 TV로 생중계되어 40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96년, 티쏘는 국제하키연맹과 파트너십을 체결합니다. 아이스하키가 스위스의 주요 스포츠 종목 중의 하나인 만큼 티쏘는 기술, 지배력, 민첩성이 요구되는 빙상 게임에서 팀들 간에 펼쳐지는 흥미와 서스펜스의 시간을 관중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티쏘 브랜드가 지닌 스위스 정통성을 잘 보여주게 됩니다. 더 나아가 티쏘는 국내적으로는 스위스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국제적으로는 세계챔피언인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스폰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