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릴라드, 티쏘의 새로운 NBA 홍보대사

15/04/2021

2015년부터 NBA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해온 티쏘는 데미안 릴라드(Damian Lillard)를 차기 NBA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스타일 아이콘이자 인정받는 래퍼,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날 NBA를 이끌고 있는 NBA 올스타 포인트 가드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티쏘의 홍보대사 패밀리에 새로 합류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티쏘의 농구 사랑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티쏘의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모든 것이 걸려 있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마지막 몇 분 동안 릴라드처럼 상황에 맞서 게임을 장악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릴라드는 클러치 타임이면 손목을 가리키며 “Dame Time”이라는 신호를 보내곤 합니다.

NBA의 첫 공식 타임키퍼가 된 이래 더욱 혁신적인 계측 및 득점 시스템을 개발해 온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되기에 완벽한 이유입니다. 릴라드는 “데임 타임의 독점 파트너로 정통 브랜드인 티쏘를 맞이하고 그 홍보대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코트 안팎에서 데임 타임의 정신을 구현하는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뱅 돌라 티쏘 사장은 같은 열정을 공유하며, “우리는 데미안 릴라드를 티쏘 스포츠 홍보대사 패밀리로 영입하여 NBA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데이안은 코트 안팎에서 티쏘에게 중요한 가치를 전달합니다. 그는 매일 경기력, 탁월함, 관대함의 측면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뛰어난 농구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전설적인 축하 제스처로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합니다. 그것이 티쏘의 데임 타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2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포틀랜드의 지명을 받은 릴라드는 2013년 NB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충실한 그는 오레곤 팀에서 경력을 쌓아 전설적인 지위에 올랐습니다.  릴라드는 의심할 여지 없는 운동 능력 외에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운동선수로 유명합니다. Dame D.O.L.L.A.로 알려진 유명한 힙합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인 Front Page Music에서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릴라드는 포틀랜드 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에 출석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친절할 것을 장려하기 위해 8년 전에 시작한 이니셔티브인 RESPECT 프로그램의 대변인입니다. 

데미안 릴라드는 시계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진,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운동선수입니다. 릴라드는 “시계는 제 필수품 중 하나”라며, “저는 모든 스타일에 적합한 매력적이고 접근 가능한 시계가 좋습니다. 제가 티쏘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체육관에 갈 때나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나 저녁에 외출할 때도 티쏘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티쏘 시계는 독특한 외관과 완벽한 스위스 메이드 품질을 제공합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